정신요양시설 성지드림빌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남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

함께하는 복지재단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지드림빌 제6대 원장 최병희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가 전염병의 역습에 속수무책 당하는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여기에 전쟁과 경기 침체,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등 혼란스럽기만 한 국제 정세가 두려움과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무엇 하나 확실한 것이 없는 이 시기에 특히나 고위험군인 이용자들을 지키며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애쓴 복지재단 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진심 어린 수고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오랜 시간 소명감 하나로 가족을 지킨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와 존경을 보내 마지않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함께하는 복지재단 가족 여러분!

지난 1986년 5월 1일 법인 설립 이후, 『사랑이 변화를... 변화가 치유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신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재활을 통한 사회복귀로의 토대 마련을 위해 달려온 지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것은 기관과 이용자들을 위해 오직 한길을 걸어오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새로운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과 전면 혁신이 없다면 우리나라 정신보건체계에서 정신요양시설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차별적 사업구조혁신을 통한 정신보건환경의 선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가치 상승을 위한 휴먼서비스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생존과 성장을 위한 몰입과 헌신으로 재단 가족들에게 언제나 한결같은 고객만족을 선사하겠습니다. 또 투명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오는 열린재단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하나의 꿈을 닮아가는 미래를 꿈꾸어봅니다.